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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강이 응급실 CCTV 영상 예강이 응급실 CCTV 영상 13:47 요추천자 시술 준비 13:55 RBC 수혈 시작 14:00 RBC 수혈 시작 5분만에 마취없이 요추천자 시술 시작(5명의 의사, 간호사들이 예강이를 억제함) 14:10 1차 요추천자 시술 실패 14:15 첫 번째 1년차 레지던트 2차 요추천자 시술 실패(잘못된 요추천자 시술 자세) 14:20 첫 번째 1년차 레지던트 3차 요추천자 시술 실패 14:25 요추천자 시술 의사가 다른 1년차 레지던트로 변경 14:32 두 번째 1년차 레지던트 4차 요추천자 시술 시도 14:34 두 번째 1년차 레지던트 5차 요추천자 시술 시도 14:37 예강이에게 이상징후 발견, 두 번째 1년차 레지던트가 상급자와 통화, "환아 상태가 안좋아지고 있어요... 멈추라고요?" 이미 축 늘어져.. 더보기
[프레시안] "코피 흘리던 아이, 병원서 검사 중 죽었어요" "코피 흘리던 아이, 병원서 검사 중 죽었어요" [추적] 9살 예강이 사망, 병원이 거부하면 중재 각하? 2014.05.15 김윤나영 기자 코피를 흘리던 예강이는 응급실에서 요추천자(뇌척수액 검사)를 받다가 사망했다. 소아혈액종양과 교수가 협진 의뢰 답변서에 '검사를 미루고 수혈한 뒤 상태를 지켜보라'고 했지만, 이 문서는 이미 예강이가 숨진 뒤 응급실에 도착했다. 유족들은 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조정 신청을 냈지만, 병원이 조정을 거부해 각하됐다. 편집자 지난 1월 20일 초등학교 3학년생 예강이(9)는 웬일인지 아침에 코피를 흘렸다. 그때까지만 해도 예강이 엄마인 최윤주(38) 씨는 코피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의원에서는 "아이가 크면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고 했다. 두 차례 의원에 갔던 예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