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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천자

[06월19일] 예강이 엄마 최윤주씨가 2014년 6월 19일부터 1인시위를 시작했습니다. 더보기
호소합니다 예강이 가족이 간곡히 호소합니다. 서신초등학교 3학년 4반 반장인 전예강(만 9세)은 3일 전부터 시작된 코피 때문에 동네 내과, 이비인후과, 종합병원을 거쳐 2014년 1월 23일 오전 9시 50분 신촌 S병원 응급실에 도착했고 오후 2시부터 레지던트 1년차 2명이 번갈아가며 40분 동안 요추천자를 5회나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고, 그 도중 쇼크로 사망했습니다. 예강이는 Hemoglobin이 4.1(정상치:12)이었고, Hct(적혈구 용적)은 12.2%(정상치:32.5~41.4%)로 둘 다 정상치의 1/3수준이었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 RBC(적혈구)수혈이 가장 시급했음에도 병원 응급실에 온지 3시간이 지나서야 RBC수혈을 시작했고, 바로 5분 뒤 마취없이 요추천자 시술을 시작했습니다. 의료진은 오전 .. 더보기
예강이 응급실 CCTV 영상 예강이 응급실 CCTV 영상 13:47 요추천자 시술 준비 13:55 RBC 수혈 시작 14:00 RBC 수혈 시작 5분만에 마취없이 요추천자 시술 시작(5명의 의사, 간호사들이 예강이를 억제함) 14:10 1차 요추천자 시술 실패 14:15 첫 번째 1년차 레지던트 2차 요추천자 시술 실패(잘못된 요추천자 시술 자세) 14:20 첫 번째 1년차 레지던트 3차 요추천자 시술 실패 14:25 요추천자 시술 의사가 다른 1년차 레지던트로 변경 14:32 두 번째 1년차 레지던트 4차 요추천자 시술 시도 14:34 두 번째 1년차 레지던트 5차 요추천자 시술 시도 14:37 예강이에게 이상징후 발견, 두 번째 1년차 레지던트가 상급자와 통화, "환아 상태가 안좋아지고 있어요... 멈추라고요?" 이미 축 늘어져.. 더보기